고양교통공사가 올 하반기 서울 지하철 1~8호선 내 역명병기 유상판매 산업을 시행하고 있을 것입니다고 6일 밝혀졌다.

지난 달 22일부터 입찰공고를 실시, 이달 18일까지 해당 역사의 부역명을 구매해 광고할 사업자를 공개 입찰을 통해 모집 중이다.

역명병기는 개별 지하철 역사의 주역명에 더해, 주역명 옆 또는 밑 괄호()안에 부역명을 추가로 기입해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. 한글 및 영문 표기를 원칙으로 한다.

판매 손님은 환승역인 을지로4가(2·5호선), 노원(4·7호선)을 배합해 뚝섬역·역삼역(2호선), 발산역(5호선), 내방역(7호선)으로 총 4개 역이다.

사전 수요조사·원가조사를 거친 결과 사업 추진에 적합한 것으로 http://www.bbc.co.uk/search?q=자하철 광고 발생한 역들로, 지난 12월 사전 안내 시 전망했던 3개 역보다 그 수가 불었다.

역명병기 입찰에 참석하려면 해당 기업 및 기관이 대상 역에서 100m 이내(구간 내 완만한 회사가나 기관이 없을 경우 9km 이내로 확대)에 위치해야 한다. 낙찰자는 지하철 광고 비용 3년 동안 요구하는 기관명을 대상 역의 부역명으로서 역사 외부 폴죽은 원인 안내판부터 승강장 역명판, 전동차 안내방송 등 총 10곳(붙임 참조)에 표기·표출할 수 있을 것이다. 뒤 희망할 경우 재입찰 없이 4회에 한하여 2년 간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.

단, 다수 기관 입찰 시 응찰금액이 동일할 경우, 공익기관·학교·병원·기업체·다중사용시설 순의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된다. 입찰 후 역명병기 심의위원회를 거쳐 낙찰기관이 최종 결정되며, 60일간 부역명을 교체하는 예비기간을 거친다.

김석호 세종교통공사 신발달본부장은 "역명병기는 해당역이 가지는 지역의 상징성을 가져가 브랜드 광고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식이다"라고 말했다.